분류 전체보기66 조개와 어울리는 아욱으로 만든 #아욱조개토장국# 아욱 조개 토장국 는 말이 있듯이 아욱국의 맛은 각별한 것이다. 모시조개나 보리새우를 넣고 끓이면 맛이 특출하다. 아욱의 좋은 점 아욱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리 몸의 부족한 수분을 채워줄 만큼 수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가 건강을 챙기기 위해 먹는 시금치보다도 칼슘과 단백질의 함유량이 두배 이상이다. 조리시간 약 30분 재료 (4인분) 아욱 1단 모시조개 300g 보리새우 100g 고추장 1큰술 된장 3큰술 파 1뿌리 마늘 3쪽 쌀뜨물 4컵 준비 아욱 줄기를 꺾어 얇은 껍질을 벗기고, 잎은 푸른 물이 우러나도록 씻는다. 모시조개 연한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하고 박박 잘 씻는다. 보리새우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마르게 볶은 다음 마른행주에 싸서 비비고 키로 까불.. 2021. 10. 10. 숙취해소와 건강도 챙기는 사골이 들어간 #선짓국# 만들기.만드는법 선짓국 사골 고은 뽀얀 장국에 삶은 선지를 넣어 끓인 국으로, 특히 남자들이 해장국으로 즐기는 국이다. 술국이라는 별명이 붙은 영양가 높은 국이다. 조리시간 약 1시간 재료 (4인분) 사골 - 1개 선지 - 3컵 콩나물 - 300g 배추 - 200g 파 - 2 뿌리 된장 - 3큰술 간장 - 3큰술 고춧가루 - 1큰술 생강 - 1쪽 마늘 - 1통 소금 - 적량 준비 사골 작게 토막 내어 씻어서 솥에 넣고 물을 부어 2~3시간 푹 곤다. 선지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국자로 떠 넣고 삶아 냉수에 건져서 물을 가끔 간다. 콩나물 깨끗이 다듬어서 데쳐 놓는다. 배추 잎을 뜯어 삶아 찬물에 헹구어 짠다. 마른 우거지를 쓸 때는 삶아서 우린다. 파 씻어서 굵직굵직 채 썬다. 마늘 까서 다지고, 생강도 껍질을 긁은 다음.. 2021. 10. 8. 고기 듬뿍 들어간 #곰국# 만들기.만드는법 곰국 여러 가지 내장과 고기를 대량으로 넣고 오래 끓여야 감칠맛이 난다. 여기에 밥을 말면 곰탕이요, 궁중에서는 수라상에 팥수라와 짝으로 올렸었다. 조리시간 약 2시간 재료 (4인분) 사태고기 - 300g 양 - 300g 곱창 - 300g 곤자소니 - 300g 큰 무 - 1/2개 파 - 1~2뿌리 마늘 - 1통 소금 - 적량 청장 적량, 참기름 적량, 마늘. 파 다진 것 각 적량, 후춧가루 준비 사태 찬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건진다. 양 소금물에 빨아서 끓는 물에 튀한 다음 검은 껍질을 칼등으로 벗겨 버리고, 안쪽의 기름기도 떼고 나서 물에 깨끗이 씻는다. 곱창 굳기름을 뗀 다음 곱창의 한끝에 수도 호스를 대고 물을 흘려 넣으며 속을 훑어내려 씻고, 다시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이 씻는다. 곤자소니 .. 2021. 10. 8. 낚시 후 먹으면 맛있는 얼큰한 #민어매운탕# 만들기.만드는법 민어 매운탕 복날, 보신탕을 안 먹는 사람들이 흔히 즐기는데, 산란기를 앞둔 여름철에 가장 맛이 있다. 국물을 많이 잡고 애호박을 많이 넣는 것이 맛있게 조리하는 요령이다. 조리시간 약 40분 재료 (4인분) 민어 - 800g 소고기 - 100g 애호박 - 1개 파 - 1~2 뿌리 마늘 - 4쪽 간장 - 2큰술 쑥갓 - 1단 고추장 또는 고춧가루 - 2큰술 준비 소고기 납작납작 썰어서 양념을 하여 볶다가 물을 부어 장국을 끓인다. 민어 비늘을 긁고 내장을 꺼내어 못 먹는 것은 버린다. 알, 이리는 잘 씻어서 건져 놓고, 살은 잘 씻어서 알맞은 크기로 큼직큼직 토막을 쳐 놓는다. 애호박 길이로 반으로 가른 다음 반달 모양 두툼하게 썬다. 쑥갓 깨끗이 다듬어서 씻고 줄기가 긴 것은 잘라 놓는다. 마늘, 파 .. 2021. 10. 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