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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단백질 보충에 좋은 #두부전골# 만들어 보자 두부전골 두부를 중심으로 채소를 많이 곁들이므로 맛이 담백하고, 흔한 재료를 쓰므로 값이 덜 든다. 재료를 보충하며 먹을 수 있어서 손님 대접에 알맞다. 조리시간 약 40분 재료 (4인분) 두부 300~400g 소고기 200g 무, 숙주, 미나리 각 100g 당근, 실파, 양파 각 50g 표고버섯 5개 잣 1큰술 계란 4개 녹말가루 3큰술 소금 1큰술 참기름 3큰술 고기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준비 두부 가로 3cm, 세로 4cm, 두께 7mm로 썰어 채반에 펴담고 소금을 약간 뿌린다. 소고기 씻어서 물기를 걷어 반은 가늘게 채썰고, 반은 곱게 다져서 양념한다. 무, 당근 길이 5cm로 납작하게 채썰어 끓는 물에 데쳐.. 2021. 10. 15.
치킨에 밥 먹자 #치교치밥 포천신읍점# 콘치즈치밥 리뷰 혼자 독립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바쁜 직장생활을 해서 밥 해 먹기 힘든 사람들에게 한 끼를 해결해 주는 배달음식은 멈출 수 없는 중독이다. 계속 오르는 물가와 배달요금까지 하면 배달 한번 시킬 때 드는 금액은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직접 해 먹자니 재료도 사야 하고 조리도구도 있어야 하고 준비할게 만만치 않게 많다. 그래서 배달을 자주 시키는 나는 나만의 배달음식 평가를 리뷰하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를 하는 것이니 만큼 참고만 하길 바란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치교치밥 포천신읍점#이다. 치킨에 밥을 먹는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대놓고 치밥을 주력 메뉴로 선정한 곳은 또 처음이다. 이번에 새로 입점한 곳이어서 큰맘 먹고 배달 도전!!!! 메 뉴 치밥 메뉴 오뚜기 카.. 2021. 10. 14.
따끈따끈 먹으면 든든한 고기듬뿍 #설렁탕# 만들어 보자 설렁탕 국물요리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요리 중에 베스트에 들어가는 설렁탕 끓이는 법을 알아보자 조리시간 약 3시간 재료 (4인분) 양지머리 600g 도가니 1개 쇠족 1개 사골 1개 파,마늘,고춧가루,소금 각 적량 준비 양지머리 통째로 찬물에 씻어 건져 놓는다. 쇠족, 도가니, 사골 각기 주먹만한 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담갔다가 씻어 건진다. 만드는 법 물을 30컵 이상 붓고 양지머리, 쇠족, 도가니, 사골뼈를 넣어 센 불로 한소끔 끓인 다음 기름, 거품을 걷어 낸다. 1번에 팟잎과 마늘을 통째로 넣어 고기가 푹 무르게 끓인 다음 뼈와 고기는 저며서 그릇에 담는다. 장국을 떠넣고 다진 파, 고춧가루, 소금을 곁들인다. 2021. 10. 13.
추운날 생각나는 따뜻한 #꼬리곰탕# 만들어 보자 꼬리곰탕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면서 영양을 보충하고 싶을 때 곰탕 국물에 밥 한 그릇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 조리시간 약 1시간 30분 재료 (4인분) 소꼬리 1kg 마늘 1통 소금 적량 파 3뿌리 후추 적량 준비 소꼬리 정육점에서 길이 3cm 정도씩으로 잘라 달래서 찬물에 담가 우린다. 파 2뿌리는 다듬고, 1 뿌리는 다지며, 마늘은 깐다. 만드는 법 두꺼운 냄비나 솥에 물 15컵 가량을 붓고 펄펄 끓으면 소꼬리를 넣는다. 한소끔 끓으면 위에 뜬 거품과 기름을 걷어 내고 파 2 뿌리와 마늘 깐 것을 넣은 다음 푹 고아서 살이 떨어지게 익었으면 파. 마늘을 건져서 버린다. 그릇에 담아 소금, 후추, 다진 파를 치고 간을 임의로.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