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독립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바쁜 직장생활을 해서 밥 해 먹기 힘든 사람들에게 한 끼를 해결해 주는 배달음식은 멈출 수 없는 중독이다. 계속 오르는 물가와 배달요금까지 하면 배달 한번 시킬 때 드는 금액은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직접 해 먹자니 재료도 사야 하고 조리도구도 있어야 하고 준비할게 만만치 않게 많다. 그래서 배달을 자주 시키는 나는 나만의 배달음식 평가를 리뷰하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를 하는 것이니 만큼 참고만 하길 바란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치교치밥 포천신읍점#이다. 치킨에 밥을 먹는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대놓고 치밥을 주력 메뉴로 선정한 곳은 또 처음이다. 이번에 새로 입점한 곳이어서 큰맘 먹고 배달 도전!!!!
메 뉴
치밥 메뉴
- 오뚜기 카레치밥
- 고추장 치밥
- 양념치킨맛 치밥
- 바베큐맛 치밥
- 소이갈릭 치밥
- 깐풍 치밥
- 불닭 치밥
- 콘치즈 치밥
- 삼색 치밥
일품 메뉴
- 닭갈비볶음밥
- 데리야끼 볶음우동
사이드 메뉴
- 멘보샤 3개
- 쿠캣 딸기쏙우유찹쌀떡
- 김말이 튀김 2개
- 고구마치즈고로케 2개
- 해쉬브라운
- 치즈스틱 2개
- 소떡소떡
- 왕새우튀김
토핑 메뉴
- 스크럼블에그
- 치즈토핑
음료 메뉴
- 콜라 중
- 콜라 대
- 사이다 중
- 사이다 대
주류
- 참이슬후레쉬
- 참이슬오리지널
- 처음처럼
- 진로이즈백
- 카스
치교치밥 첫 주문은 콘치즈 치밥 그냥 사진이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콘치즈를 좋아한다. 배달은 40분 정도 걸렸고 배달 도착해서 꺼내보니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다. 뭔가 있어 보인다.
박스를 열어보니 따끈한 치밥이 눈에 띈다.
보이는가? 먹음직스러운 콘치즈의 저 모습이 캬~~~~~
처음 한입은 밥만 먹어보고 콘치즈도 따로 먹어보고 나중에는 같이 먹어보고
떡도 있고 큼지막한 파도 있다.
내 개인적인 맛 평가를 하자면 콘치즈치밥 소스가 좀 달아서
밥이랑 섞어서 먹는 걸 추천한다.
맛 ★★★☆☆
배달시간 ★★★☆☆
포장 ★★★★★
맛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다.
디테일하지도 않을뿐더러 간단한 평가일 뿐이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치교치밥 포천신읍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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