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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탕,국14

따끈따끈 먹으면 든든한 고기듬뿍 #설렁탕# 만들어 보자 설렁탕 국물요리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요리 중에 베스트에 들어가는 설렁탕 끓이는 법을 알아보자 조리시간 약 3시간 재료 (4인분) 양지머리 600g 도가니 1개 쇠족 1개 사골 1개 파,마늘,고춧가루,소금 각 적량 준비 양지머리 통째로 찬물에 씻어 건져 놓는다. 쇠족, 도가니, 사골 각기 주먹만한 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담갔다가 씻어 건진다. 만드는 법 물을 30컵 이상 붓고 양지머리, 쇠족, 도가니, 사골뼈를 넣어 센 불로 한소끔 끓인 다음 기름, 거품을 걷어 낸다. 1번에 팟잎과 마늘을 통째로 넣어 고기가 푹 무르게 끓인 다음 뼈와 고기는 저며서 그릇에 담는다. 장국을 떠넣고 다진 파, 고춧가루, 소금을 곁들인다. 2021. 10. 13.
추운날 생각나는 따뜻한 #꼬리곰탕# 만들어 보자 꼬리곰탕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면서 영양을 보충하고 싶을 때 곰탕 국물에 밥 한 그릇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 조리시간 약 1시간 30분 재료 (4인분) 소꼬리 1kg 마늘 1통 소금 적량 파 3뿌리 후추 적량 준비 소꼬리 정육점에서 길이 3cm 정도씩으로 잘라 달래서 찬물에 담가 우린다. 파 2뿌리는 다듬고, 1 뿌리는 다지며, 마늘은 깐다. 만드는 법 두꺼운 냄비나 솥에 물 15컵 가량을 붓고 펄펄 끓으면 소꼬리를 넣는다. 한소끔 끓으면 위에 뜬 거품과 기름을 걷어 내고 파 2 뿌리와 마늘 깐 것을 넣은 다음 푹 고아서 살이 떨어지게 익었으면 파. 마늘을 건져서 버린다. 그릇에 담아 소금, 후추, 다진 파를 치고 간을 임의로. 2021. 10. 13.
뼈 건강에 좋은 칼슘 풍부 #미역국# 만들어 보자 미역국 매년 생일이면 생각나는 미역국 생일 아침 따뜻한 미역국 한 그릇 뚝딱 먹으면 하루의 시작이 산뜻해진다. 요즘은 즉석식품으로도 미역국이 나오기 때문에 만들어 먹기는 편해졌지만 그래도 미역을 불리고 소고기를 넣어 직접 끓여 먹는 미역국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미역의 효능 바다의 채소라고도 불리는 미역은 풍부한 칼슘이 함유되어있어 섭취시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조리시간 약 30분 재료 (4인분) 마른 미역 50g 소고기 100g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고기양념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간장 1.5작은술, 후추) 준비 마른 미역 물에 담가 잘 불으면 깨끗이 씻고 잘게 뜯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소고기 납작납작 썰거나 채로 썰어서 고기 양념에 버무려.. 2021. 10. 13.
나른한 봄철 살이 통통한 #조기맑은국# 만들어보자 조기맑은국 조기는 민어와 더불어 서해안 생선의 으뜸이다. 곡우절 무렵, 살 오른 싱싱한 조기에 쑥갓을 곁들여서 맑은 국을 끓여 놓으면 봄철 국의 왕이라 할만하다. 조리시간 약 30분 재료 (4인분) 조기 2마리 소고기 100g 물 7컵 실파 50g 쑥갓 150g 간장 적량 고기양념 (간장 1작은술, 마늘 다진것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작은술) 준비 소고기 납작납작 썰어서 분량의 양념을 하여 주무른 다음 냄비에 볶다가, 소고기의 겉이 변색하면 물을 7컵쯤 붓고 푹 끓인다. 조기 비늘을 긇어 내고 아가미를 뗀 다음 배를 갈라 내장을 뺀다. 3토막으로 썰어 깨끗이 씻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는 소금을 살짝 친다. 실파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 정도로 썬다. 쑥갓 굵은 줄기는 잘라 .. 202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