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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생선으로 전을 만들어 보자 생선. 새우전 흰살생선과 새우로 지진 전이 바닷 것으로는 맛이 일품이다. 전은 단색으로 만들지 않고, 채소전과 아울러 담는 것이 법식이다. 생선과 새우로 만든 생선. 새우전 맛있게 부치는 법 알아보자. 조리시간 약 20분 재료 (4인분) 민어살(또는 흰살생선) - 200g 새우(대하) - 4마리 소금, 후추 - 적량 계란 - 2개 실파(또는 부추) - 2 뿌리 밀가루 - 1컵 참기름, 샐러드유 - 1/2컵 초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 잣가루 1/2작은술) 준비 민어 살 민어 이외에 흰살생선인 광어, 가자미, 병어 따위도 좋다. 껍질을 벗긴 뒤 등뼈를 남기고 살만 두 조각으로 떼어 낸다. 새우 머리를 떼고 꼬리만 남겨 껍질을 까고, 등의 창자를 대꼬치로 빼낸다. 계란 그릇에 푼 .. 2021. 10. 27.
세가지 재료로 #풋고추.피망.표고버섯전# 만들어 보자 풋고추. 피망. 표고전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전이다. 술안주로도 좋거니와 소풍 도시락 반찬으로도 담음직하다. 다양한 풋고추와 피망, 표고버섯으로 건강에 좋은 전 부치는 법을 알아보자. 조리시간 약 30분 재료 (4인분) 풋고추(작은 것) - 8개 피망 - 2개 표고버섯(작은 것) - 8개 밀가루 - 1/2컵 계란 - 2개 샐러드유 - 적량 소 (다진 소고기 200g, 두부 100g, 다진 파 4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후춧가루 야간) 초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 잣가루) 준비 풋고추 꼭지를 따고 반으로 갈라 씨를 바른다. 쇤 것은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치고 데쳐서 찬물에 식혀 낸다. 피망 꼭지를 따고 반지 .. 2021. 10. 27.
맛있는 #녹두빈대떡# 만들어 보자 녹두빈대떡 빈대떡은 기름 냄새를 풍기는데 으뜸이고, 한국 팔도 어디서나 부치는 잔치 음식이지만, 그 만드는 품이 조금씩은 다르고 이름도 여러 가지이다. 녹두빈대떡 맛있게 부치는 법을 알아보자. 조리시간 약 1시간 재료 (4인분) 녹두 - 3컵 돼지고기 - 100g 소고기 - 100g 파 - 2 뿌리 배추김치 - 100g 지짐 기름 - 1/2컵 소금 - 2큰술 양념 (파 1/2 뿌리, 마늘 2쪽,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실고추 약간) 준비 녹두 맷돌에 탄 것을 밍근한 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서 깨끗하게 거피한다. 돼지고기 납작납작 썰어서 양념한다. 비계는 피하는 경향이 있다. 소고기 납작납작 썰어서 파, 마늘, 참기름, 후춧가루로 양념해 놓는다. 배추김치 배춧속을 털고 잘게 썬 .. 2021. 10. 26.
매운탕 저리가라 담백한 #병어감정# 만들어 보자 병어감정 살이 연한 흰살생선인 병어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지방이 적어 담백하기까지 하다. 5월에서 8월이 제철인 병어로 병어감정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아보자. 조리시간 약 15분 재료 (4인분) 병어 - 1마리 고추장 - 1/2큰술 간장 - 1큰술 양념 (파 1 뿌리, 마늘 1쪽, 생강 1쪽, 물 6큰술, 참기름 1/2큰술) 준비 병어 꼬리와 지느러미를 떼고 씻어서 물기를 걷는다. 큰 것은 미리 살을 떠놓고 굵기 1cm 정도로 썬다. 파, 마늘, 생강 곱게 다듬어 씻은 뒤 생강은 채 썬다. 만드는 법 고추장을 물과 간장으로 풀어서 뚝배기나 냄비에 담고 불에 올려놓는다. 1번이 끓으면 썬 병어와 파, 마늘, 생강을 넣고 끓인다. 끓는 중에 수저로 저으면 살이 없어지므로 조심하고 한소끔 끓으면 ..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