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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탕,국

숙취해소에 좋은 #북어탕국# 만들기.만드는법

by 밍밍E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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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탕

북어는 한국인에게 있어 매우 소중한 저장식품이다. 북어로 따끈하게 국을 끓여 술에 놀란 위장을 달래면 다시없이 속이 편안해진다는 유명한 탕이다.


조리시간

 

약 25분


재료 (4인분)

 

  • 북어  1마리
  • 소고기  50g
  • 밀가루  1큰술
  • 계란  1개
  • 실파  3 뿌리
  • 마늘  2쪽
  • 간장  1큰술
  • 기름장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후추 약간)

준비

 

  • 북어 황태를 방망이로 두드려 뼈와 가시를 발라 버린다. 포로 된 것은 그대로 물에 20분 정도 불린다.
  • 소고기 납작납작하게 저며 썬다.
  • 실파 잘 다듬어 씻은 두디 물기를 걷고 길이 4cm 정도로 썬다.

만드는 법

 

  1. 북어를 두르려 피워 다듬어 찬물에 20분 정도 불리고, 포로 된 것은 그대로 불린다. 너무 오래 불리면 살이 해어져서 좋지 않다.
  2. 소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부분을 잘게 썬다. 많은 양의 국을 끓일 때는 물을 끓이다가 고기를 덩어리째 넣고 무르도록 끓인 뒤 건져서 썰어 넣는다.
  3. 썬 소고기를 파. 마늘 다진 것, 참기름, 후추로 양념하여 냄비에서 볶다가 물을 붓고 장국을 끓인 뒤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이것을 황볶이탕이라 한다.
  4. 불린 북어를 건져서 물기를 걷고 뼈와 가시를 발라내어 너비 3cm 정도로 토막을 낸 다음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후춧가루로 고루 무친다.
  5. 북어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 푼 것에 잠갔다가 펄펄 끓는 장국에 하나씩 넣는다. 밀가루와 계란을 한데 섞어서 묻힌 뒤에 넣어도 좋다.
  6. 북어를 넣고 나서, 한소끔 끓어오르면 실파 썬 것을 넣고 다시 간을 맞춘 뒤, 불에서 내려놓고 대접에 깔끔스럽게 퍼 담아 상에 차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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